인도네시아의 두 국제공항, 즉 탕게랑의 수카르노 하타 공항(소에타)와 발리의 이 구스티 응우라 라이 공항은 Autogate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. Autogate는 얼굴 인식 기술을 국경 관리 시스템(BCM)과 통합하여 국경 통과 시 이민 감시를 지원합니다.
소에타 공항에서는 총 78개의 Autogate가 2024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. 한편, 응우라 라이 공항에서는 2024년 3월부터 30개의 Autogate가 운영되고 있습니다.
Autogate란 무엇인가요?
사진: imigrasisoekarnohatta.kemenkumham.go.id
Autogate는 인도네시아에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모든 외국인(WNA) 및 인도네시아 국민(WNI)을 위한 자동 통과 게이트를 통한 이민 검사 시설입니다. Autogate를 통해 이민 검사가 더욱 빠르고, 쉽고, 편리해지며 보안도 유지됩니다.
Autogate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Autogate 장비에서 제공되는 여권 및 지문 스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.
어떻게 등록하나요?
외국인은 전자 여권을 사용하고 e-VoA(전자 도착 비자) 또는 e-Visa(전자 비자)와 같은 비자를 evisa.imigrasi.go.id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.
10개의 무비자 국가(ASEAN 회원국) 국민의 경우, evisa.imigrasi.go.id에서 BVK 신청서를 등록해야 합니다.
외국인은 공항 주변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제공된 링크를 통해 Autogate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.
한편, 인도네시아 국민(WNI)의 경우, Autogate는 전자 여권 및 일반 또는 비전자 여권 소지자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어떻게 통과하나요?
사진: bali-airport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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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을 준비하세요. 여권 커버를 사용 중인 경우, 스캔 과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먼저 제거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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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 생체정보 페이지를 스캔 기기에 놓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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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캔 과정이 완료되고 Autogate 입구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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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하여 Autogate의 지정된 위치에 서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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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togate 화면의 지시에 따라 생체 인증을 수행하세요. 인증 과정은 지문 및 얼굴 스캔으로 구성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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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증 과정이 완료되고 Autogate 출구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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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정이 완료되었습니다. 이제 여행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.
Autogate 시설로 인해, 얼굴 및 지문 사진 촬영만 포함된 국제 입출국 이민 검사는 한 사람당 약 35~60초 정도 소요됩니다. 따라서 대기줄이 길지 않을 것입니다.
따라서 인도네시아(특히 자카르타와 발리)를 방문할 계획이라면, 이민 검사 과정을 빠르게 통과하여 바로 휴양지로 향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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